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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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수 냉온욕

디톡스 스파(자율)

지장수 냉온욕이란?

디톡스 기능이 풍부한 보양온천에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전신을 담그는 건강 목욕법

  • 지장수(地漿水)란?
    누런 흙물을 말한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황토 땅 속으로 구덩이를 판 곳에 물을 부은 다음 휘젓는다. 굵은 입자들이 가라앉은 후 위에 뜬 맑은 물을 지장수라 일컫는데, 성질은 차고 달며 독은 없다.
    여름에 더위를 먹고 정신을 잃었을 때, 지장수를 부어주면 깨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지장수는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중독됐을 때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는 데에 효능이 있다. 어육독·약물제균 등의 독을 해독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산에 있는 독버섯을 모르고 삶아 먹으면 생명이 위독하고, 풍수균(楓樹菌:신나무버섯)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으나 지장수를 마시면 나을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장수 [地漿水] (두산백과)
  • 디톡스(detox)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대체의학적 제독요법을 말한다.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이나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다.
    (네이버 위키백과)

효과

  • 피부가 튼튼해지고 탄력이 증진되며 찬냉기에 대한 저항력까지 강화되어 감기에 걸리지 않는 체질이 됨
  • 아침에 냉온욕을 할 경우 피로회복에 효과를 가져옴
  • 저녁에 할 경우 자율신경의 안정으로 휴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 냉온욕을 마치고 디톡스기능이 풍부한 지장수를 마시면서 해독성분과 함께 몸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킬 수 있음

방법

식사하시고 최소 1시간 이후 냉탕, 온탕 7~9차례 반복, 냉탕으로 마무리

지장수 냉온욕 방법

※ 1분 이내로 시간을 정하는 이유

혈액이 심장에서 폐를 제외한 온몸으로 돌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체순환을 한번 하는데 25초가 걸림, 이러한 체순환을 3회이상 하게되면 체온의 변화가 내부기관으로 전달되며 이러한 수온전달은 심혈관계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끝내는 이유

  • 냉탕 먼저 시작하는 이유 : 피부의 모공을 수축하여 외부의 온도가 피부속까지 전달되는 것을 방지
  • 냉탕 마무리 이유 : 땀이 나지 않게 하여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염분, 전해질 등의 소실을 막기 위해